▲ 오타니 쇼헤이(왼쪽)와 달튼 러싱. 오타니는 윌 스미스의 부상 이후 러싱과 호흡을 맞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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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 쇼헤이(왼쪽)와 달튼 러싱. 오타니는 윌 스미스의 부상 이후 러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그런데 두 사람의 관계가 매끄럽지 않다는 것이 25일(한국시간) 미네소타전에서 드러났다.
▲ 25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한 오타니 쇼헤이.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오타니 쇼헤이도 사람이었다?
오타니가 경기 도중 감정을 드러냈다. 웬만해선 상대 팀에게도 화를 내지 않는 오타니인데, 이번에는 다저스 동료에게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못된 입버릇과 돌발 행동으로 비판을 받았던 포수 달튼 러싱과 호흡 문제가 드러났다.
오타니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경기에 1번타자 선발투수로 나와 타석에서 5타수 2안타 1타점, 마운드에서 6이닝 5피안타 2볼넷 8탈삼진 3실점 2자책점을 기록했다. 다저스가 4-3으로 승리한 가운데 오타니는 승리투수가 됐다.
오타니의 실점은 1-0 리드를 잡고 시작한 2회에 집중됐다. 오타니는 선두타자 빅터 카라티니에게 우전안타를, 1사 후에는 브룩스 리에게 우전안타를 내주고 위기에 몰렸다. 이어 트리스탄 그레이에게도 중전안타를 맞으면서 만루에 몰렸다.
첫 실점은 포수 패스트볼에서 나왔다. 러싱이 오타니의 공을 뒤로 흘리면서 카라티니가 득점했다. 오타니는 1-1 동점에서 라이언 크레이들러에게 2타점 적시타까지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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