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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현-안우진 속절없이 당했다’ 꽃감독이 경계한 마지막 파이어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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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라울 알칸타라. /OSEN DB

키움 히어로즈 라울 알칸타라. /OSEN DB

[OSEN=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시즌 두 번째 8연패를 당했다. 

키움은 지난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3-10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8연패에 빠졌다. 올 시즌 두 번째 8연패다.

지난 3년간 모두 리그 최하위에 머무른 키움은 올해는 최하위에서 탈출하겠다는 각오로 시즌을 시작했다. 하지만 시즌이 절반이 지난 시점에서 키움의 순위는 달라진 것이 없다. 26승 1무 48패 승률 .351로 리그 10위를 기록중이다. 

특히 키움은 이번 주중 3연전 첫 2경기에서 뼈아픈 연패를 당했다. 전체 1순위 특급신인 박준현과 에이스 안우진이 선발투수로 등판했음에도 2경기를 내리 내준 것이다. 지난 23일 박준현이 5이닝 3피안타(1피홈런) 5볼넷 5탈삼진 2실점 패배를 당했고 24일에는 안우진이 5⅓이닝 5피안타 3볼넷 9탈삼진 6실점(5자책)으로 난타를 당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믿을 수 있는 파이어볼러 두 명이 먼저 나섰지만 8연패를 막지 못한 키움은 올해 첫 9연패에 빠질 위기다. 3연전 마지막 경기 선발투수는 그래도 희망을 걸어볼 수 있다. 외국인투수 라울 알칸타라가 등판하기 때문이다. 

[OSEN=고척, 민경훈 기자]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키움은 박준현을, KIA는 올러를 선발로 내세웠다.키움 선발 박준현이 마운드 위에서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6.06.23 / rumi@osen.co.kr

[OSEN=고척, 민경훈 기자]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키움은 박준현을, KIA는 올러를 선발로 내세웠다.키움 선발 박준현이 마운드 위에서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6.06.23 / [email protected]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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