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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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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부상 때문에 깊은 어둠의 터널을 지나온 브라질의 슈퍼스타 네이마르(34, 산투스)가 다시 경기장을 밟은 후 뜨거운 눈물을 쏟아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 축구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C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스코틀랜드를 3-0으로 완파했다.

이 승리로 승점 7(2승 1무)을 쌓은 브라질은 C조 1위를 확정 지으며 32강 토너먼트에 가볍게 안착했다. 역시 승점 7(2승 1무)을 기록한 모로코가 2위에 올라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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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31분 브라질이 3-0으로 앞서 일찌감치 승기를 굳힌 가운데 네이마르가 교테 투입을 위해 터치라인에 섰다. 그러자 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우레와 같은 함성이 뒤덮였다. 네이마르를 향한 것.

부상으로 조별리그 1, 2차전에 결장했던 네이마르는 마테우스 쿠냐를 대신해 투입됐다. 개인 통산 4번째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된 네이마르였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네이마르는 세트피스를 전담하며 특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관중석을 향해 인사를 건넸다. 그러다 끝내 북받친 감정을 참지 못해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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