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대체 왜 이러나? 메시 질문에 짜증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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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8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K조 1라운드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과의 맞대결에서 허리에 손을 올리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에 관한 질문을 받은 뒤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을 떠났다.
포르투갈은 24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K조 2라운드 우즈베키스탄과의 맞대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호날두였다. 호날두는 전반 6분 만에 골망을 흔드는 데 성공했다. 이어 2-0으로 앞섰던 전반 39분 한 골 더 추가하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호날두는 이번 대회에서도 득점에 성공하며 역사상 최초로 월드컵 6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됐다.
콩고민주공화국전의 부진을 털고 일어난 호날두였다. 하지만 믹스트존에서 받은 한 질문이 그의 심기를 건드린 듯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4일 오전 4시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K조 2라운드 우즈베키스탄과의 맞대결에서 득점에 성공한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믹스트존에서 한 기자가 호날두에게 메시의 해트트릭에 대해 구체적으로 질문하자, 호날두는 그 질문을 그리 반갑게 받아들이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
아르헨티나 주장 메시는 이번 대회 2경기 5골을 기록 중이다. 알제리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달성했고 오스트리아전서 2골을 넣었다. 메시는 월드컵 통산 18골을 기록 중이다. 역대 최다 득점 1위다.
호날두는 긴 시간 경쟁했던 '라이벌' 메시에 관한 질문에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전혀 관심이 없다"며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도 골을 넣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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