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도 축하! 日, 월드컵 1000번째 경기서 4-0 대승..."일본, 한 경기 4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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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일본 대표팀이 아시아 축구의 새 역사를 쓰자 국제축구연맹(FIFA)도 축하에 나섰다.
일본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의 에스타디오 BBVA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튀니지를 4-0으로 완파했다. 카마다 다이치가 선제골을 터뜨렸고, 우에다 아야세가 멀티골을 기록했다. 여기에 이토 준야까지 득점을 보태며 대승을 완성했다.
이날 일본은 90분 내내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점유율에서 62-38로 앞섰고, 슈팅 역시 11-2로 크게 우위를 점했다. 특히 튀니지는 단 한 차례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패스 수에서도 일본은 583-354로 앞서며 경기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이 승리로 일본은 두 가지 대기록을 세웠다. 먼저 2002년 이후 이어졌던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무승 징크스를 끊었다. 일본은 2002 한일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러시아를 1-0으로 꺾은 뒤 2006년 크로아티아전 0-0 무승부, 2010년 네덜란드전 0-1 패배, 2014년 그리스전 0-0 무승부, 2018년 세네갈전 2-2 무승부, 2022년 코스타리카전 0-1 패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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