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좋은 해트트릭? 알제리, 메시 ‘노 옐로’ ‘노 레드’에 공식 항의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4 조회
- 목록
본문
2026 북중미 월드컵 아르헨티나 대표팀 리오넬 메시가 지난 17일 알제리전 2번째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게티이미지
리오넬 메시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부터 해트트릭을 몰아쳤다. 그러나 메시가 진작에 레드 카드를 받았어야 한다는 지적 또한 이어지고 있다.
디에슬레틱 등은 알제리 축구협회가 지난 17일 아르헨티나와 경기 판정에 대해 국제축구연맹(FIFA)에 공식 항의했다고 보도했다. 메시가 전반 30분 축구화 스터드 부위로 알제리 아이사 만디의 오른쪽 종아리를 가격했지만 퇴장은커녕 경고조차 받지 않았다나는 것이다. 알제리는 이외에도 하지 무사와 이브라힘 마자가 아르헨티나 선수에게 팔꿈치 가격을 당했지만 반칙이 불리지 않은데 대해서도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메시의 파울은 경기 직후부터 논란이 일었다. 당시 경기 주심 시몬 마르치니아크는 경고 없이 프리킥만 선언했다. 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 알제리 감독은 “모두가 그 장면을 봤다. 나 역시 봤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알제리가 충분히 불만을 가질 수 있다는 설명이 이어진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심판 출신 그레이엄 스콧은 디에슬레틱에 “대부분 심판은 그 정도로 퇴장을 주지는 않았을 것이다. 메시라서가 아니다. 고의성이 없었고, 강한 힘이 실려 있지도 않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나 그는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을 통해 주심이 느린 화면을 살폈다면 상황이 달라졌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재생 화면을 보면 메시의 스터드가 만디의 종아리에 박힌 건 분명하다. 만디도 상당히 고통스러워 했다”면서 “VAR 쪽에서 주심에게 직접 모니터를 확인하라고 권고했다면, 그리고 주심이 터치라인 모니터로 느린 화면을 다시 봤다면 퇴장을 선언했을 수도 있다”고 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