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미래들 왜 벌써 기대되나…박민우-나성범처럼, '특급 루키' 신재인-고준휘가 10년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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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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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은정 기자] 2026 신한 SOL KBO 리그 미디어데이&팬페스트 행사가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렸다.2026 KBO 리그 정규 시즌은 오는 28일 인천(KIA-SSG), 잠실(LG-KT), 대구(삼성-롯데), 창원(NC-두산), 대전(한화-키움) 등 5개 구장에서 개막한다. NC 박민우, KIA 나성범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6.03.26 /[email protected]
[OSEN=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2026년 ‘루키’들이 벌써부터 기대감을 갖게 하는 활약들을 펼쳐주고 있다. 내야수 신재인(19)과 외야수 고준휘(19)가 팀의 향후 10년을 책임질 재목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
NC는 23일 고척 키움전에서 12-2로 대승을 거두면서 그동안 타격에서 침체됐던 아쉬움을 모두 씻어냈다. 주중 키움과의 시리즈는 1승2패 루징시리즈에 머물렀지만 이날 대승으로 어느 정도 만회하는데 성공했다.
무엇보다 이날 경기는 올해 신인인 외야수 고준휘의 날이었다. 고준휘는 2회 1사 1루에서 맞이한 첫 타석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그리고 3회 2사 2,3루 기회에서는 2타점 중전 적시타를 뽑아내면서 데뷔 첫 안타와 타점을 동시에 기록했다. 뒤이어 2루 도루까지 성공해 데뷔 첫 도루까지 성공했다.
그리고 9-1로 앞서던 7회 무사 1루 상황에서는 우측 담장을 훌쩍 넘기는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데뷔 첫 홈런까지 동시에 기록하면서 4타점 경기를 완성했다. 이 홈런은 구단 역대 최연소 홈런 신기록(18세 8개월 11일)이다.
4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 1득점 1도루 1사구의 기록을 남긴 고준휘는 데뷔 첫 안타와 홈런으로 멀티히트, 그리고 타점돠과 득점 도루를 모두 기록한 것은 1982년 신경식, 1998년 조경환 이후 고준휘가 처음이다. 구단 최초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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