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비장애 하나로…경기도 161명, 어울림대축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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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포스터.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경기도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전국 단위 생활체육 축제에서 또 한 번 최대 규모 참가를 기록하며 통합 스포츠의 의미를 확장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와 경상남도,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 932명과 임원 및 보호자 457명 등 총 1천389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2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며 김해시를 주 개최지로 창원·진주·거제·양산 등 경남 전역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된다. 개회식은 19일 오후 4시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경기도는 선수단 161명을 파견한다. 수영, 탁구, 배드민턴, 파크골프, 휠체어럭비, 좌식배구, 조정, 볼링, 낚시 등 총 9개 종목에 참가한다. 선수는 112명(장애인 73명, 비장애인 39명), 보호자 20명, 임원 29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경기도는 대회 참가 규모를 꾸준히 확대해왔다. 제3회 110명, 제4회 140명에서 올해 161명으로 늘어나며, 생활체육 기반의 통합 스포츠 모델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평가된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이 통합 생활체육의 대표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며 “더 많은 도민이 스포츠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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