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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왜 이러나, 결국 5할 승률 붕괴…류현진 호투에도, 홈런 3방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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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창원, 이석우 기자] 17일 창원NC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NC는 라일리가, 방문팀 한화는 류현진이 선발 출전했다. 한화 이글스 류현진이 5회말 2실점하고 아쉬워하고 있다. 2026.06.17 / foto0307@osen.co.kr

[OSEN=창원, 이석우 기자] 17일 창원NC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NC는 라일리가, 방문팀 한화는 류현진이 선발 출전했다. 한화 이글스 류현진이 5회말 2실점하고 아쉬워하고 있다. 2026.06.17 / [email protected]

[OSEN=창원, 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또 1점 차로 패하며 5연패 수렁에 빠졌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17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5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3경기 연속 한 점 차 패배. 이날 패배로 5연패에 빠진 한화는 시즌 전적 32승33패1무가 되면서 5할 승률에서 내려왔다.

NC 선발 라일리 톰슨을 상대로 1회초부터 강백호의 투런포가 터졌고, 2회초에는 이도윤의 솔로포까지 나오면서 3-0으로 앞섰다. 5회말 실책이 끼면서 류현진이 2점을 허용, 한 점 차까지 쫓겼지만 6회초 노시환의 시즌 10호 솔로포가 터지면서 다시 한 점을 달아났다.

류현진은 6이닝 동안 9피안타를 맞았지만 무사사구 5탈삼진 2실점(1자책점)으로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관록을 보여줬다. 이날도 최고 구속 150km/h를 찍으면서 직전 경기 강속구가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다. 다승 선두 류현진은 9승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OSEN=창원, 이석우 기자] 17일 창원NC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NC는 라일리가, 방문팀 한화는 류현진이 선발 출전했다. NC 다이노스 최정원이 7회말 1사 2,3루 박건우의 유격수 앞 땅볼때 홈에서 세이프되고 있다. 2026.06.17 / foto0307@osen.co.kr

[OSEN=창원, 이석우 기자] 17일 창원NC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NC는 라일리가, 방문팀 한화는 류현진이 선발 출전했다. NC 다이노스 최정원이 7회말 1사 2,3루 박건우의 유격수 앞 땅볼때 홈에서 세이프되고 있다. 2026.06.17 / [email protected]

2점 차에서 7회말 류현진이 내려가고 이민우가 올라왔다. 그간 마무리 역할을 했던 이민우는 전날에도 5-6으로 한 점 끝나가는 상황에서 등판했고, 이날도 9회가 아닌 7회가 등판하면서 한화 벤치의 마무리 교체 흐름이 감지됐다.

그러나 이민우가 김형준 뜬공 후 김주원을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냈고, 도루를 허용한 뒤 이우성에게 2루타를 맞으면서 실점했다. 점수는 3-4, 한 점 차. 좌타 박민우 타석을 앞두고 한화는 투수를 조동욱으로 교체했으나 조동욱도 빗맞은 안타를 허용하며 1·3루에 몰린 뒤 이상규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이어지는 박건우 타석에서 박민우가 도루로 2루를 밟았고, 박건우의 내야 땅볼에 유격수 심우준이 홈으로 뛰어드는 3루주자 최정원을 잡기 위해 홈으로 송구했으나 최정원이 더 빨랐다. 결국 4-4 동점이 되면서 류현진의 승리 요건도 날아갔다. 이상규는 이후 추가 실점 없이 7회말을 끝낸 뒤 8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박상원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한화는 박상원에게 마무리의 역할을 기대했을 터였다. 박상원은 8회말 폭투 후 김주원 자동 고의4구로 만들어진 2사 1·2루에서 최정원을 땅볼로 잡고 이닝을 끝냈으나, 9회말 박민우에게 2루타를 맞고 희생번트와 희생플라이를 착실하게 성공시킨 NC를 막아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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