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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안타 페이스 실화? '48억 FA' 모두가 비웃었는데 대반전! '6G 연속 멀티 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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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한휘 기자= FA 계약 당시만 하더라도 긍정적인 반응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그로부터 7개월이 지났다. 최원준(KT 위즈)은 당시의 부정적인 여론을 실력으로 완벽하게 잠재우고 있다.

최원준은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볼넷 2득점으로 리드오프 역할을 완벽히 수행했다.

3회 2번째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한 최원준은 2사 후 샘 힐리어드의 투런포(14호)를 틈타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5회에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최승용의 4구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전 안타를 날리며 빠르게 2번째 출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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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현수와 안현민의 연속 안타가 나오며 최원준은 다시금 득점에 성공했다. 7회에는 이병헌을 상대로 볼넷을 골라내며 3출루 경기를 완성했다. 최원준의 활약과 함께 KT도 6-2로 이기며 3연승을 질주했다.

이날 세 차례 출루에 성공하며 최원준은 지난 9일 삼성 라이온즈전을 기점으로 어느새 6경기 연속 '멀티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6경기 중 2안타 이상 기록한 경기는 2경기뿐이지만, 볼넷을 꾸준히 골라내며 1번 타자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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