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준 9단이 LG배 결승 2국에서 왕싱하오 9단에게 반집을 패했다.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5 조회
- 목록
본문
신민준 9단이 LG배 결승 2국에서 왕싱하오 9단에게 반집을 패했다.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신민준 9단이 LG배 결승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하며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신민준은 15일 전라북도 전주에서 열린 제3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 2국에서 중국의 왕싱하오 9단에게 328수 만에 백 반집 패했다.
전날 1국에서 흑 반집 승을 거뒀던 신민준은 이로써 1승 1패를 기록했다.
결승 2국은 신민준이 대국 초반 우하귀에서 공격에 시달리며 형세가 불리해졌다.
중반 이후 맹추격에 나선 신민준은 미세한 형세를 만들며 역전을 노렸다.
그러나 대국 막판 우상귀에서 벌어진 패싸움에서 팻감 부족으로 물러날 수밖에 없게 되면서 끝내 반집을 졌다.
대국 후 왕싱하오는 "초중반은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후반에 실수가 있었는데 마지막에 이르러서야 승리를 확신했다"며 "신민준 선수가 실전적이고 후반이 강해 힘든 승부가 이어지고 있는데, 최종국은 차분히 포석 연구하며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신민준은 이날 패배로 왕싱하오와 상대 전적에서 2승 3패로 뒤졌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