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홍명보호, "여기서 더 강해진다"...'완전체 임박' 최신식 전술 공부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3 조회
- 목록
본문
[SPORTALKOREA=과달라하라(멕시코)] 박윤서 기자= 체코전 역전승을 거둔 뒤 달콤한 휴식을 마친 홍명보호가 마침내 '개최국' 멕시코를 무너뜨리기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했다. 16강 토너먼트 대진을 좌우할 조 1위 결정전을 앞두고, 태극전사들은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결전의 의지를 다졌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바예 베르데 훈련장에서 약 한 시간 동안 훈련을 진행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앞서 대표팀은 지난 14일 완전한 휴식을 취하며 심신을 재충전했다. 이번 대회부터 본선 진출국이 48개국으로 확대되며 경기 간격이 길어졌다. 이에 홍명보 감독은 선수들의 멘탈 관리를 위해 경기 후 과감한 하루 휴식을 부여하고 있다.
선수들은 대한축구협회의 지원으로, 현장을 찾은 가족과 만나 동기부여 및 재충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밝은 모습으로 돌아온 선수단은 '주장' 손흥민의 진두 지휘 아래 구슬 땀을 흘렸다. 가벼운 러닝과 장애물 달리기, 볼 돌리기, 슈팅 게임 등을 통해 감각을 되찾기 위한 훈련에 열을 올렸다.
대표팀 관계자는 "휴식 후 첫 훈련인 만큼 오늘은 컨디션을 다시 최고조로 올리는 데 집중했다. 멕시코전 대비 맞춤형 전술 훈련은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라고 설명했다.
훈련장에서 전술 훈련을 아낀 대신, 태극전사들은 최신식 전술 공부로 깊이를 더했다. 선수들은 코치진과 분석관이 포지션별로 특화해 나눠준 태블릿 PC 속 영상을 보며 멕시코전 움직임을 숙지하고 있다. 경기 중 스리백과 포백을 오가는 유기적인 전환 속에서 약속된 위치를 찾아가도록 반복 학습을 진행 중이다.
대표팀 관계자는 "체코전 오현규의 결승 골 역시 보지 않고도 움직인 노룩 플레이 같은 철저한 약속의 결과물이었다"라고 이야기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