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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에서 제외? NO! 손흥민이 있어서 ‘슈팅 6회+기회창출 1회' 만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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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멕시코 과달라하라)]

선발 출전해 6번의 슈팅을 만들었지만 유효 슈팅은 1번에 그쳤고, 결국 침묵했다. ‘캡틴’ 손흥민은 후반 24분 교체 아웃되며 아쉬움을 남겼고, 다음 멕시코전에서는 선발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반대로 생각하면, 손흥민이 있어서 6번의 슈팅과 1번의 기회를 만들 수 있었고, 여전히 홍명보호에서 가장 위협적인 공격수는 손흥민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월드컵 국가대표팀은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승점 3점을 획득하며 멕시코에 이어 A조 2위를 차지하며 32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짜릿한 역전승이었다. 한국은 체코의 세트피스 상황에서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이후 황인범의 동점골과 오현규의 역전골이 나오면서 승부를 뒤집었다. 전체적으로 상대를 압도하며 경기를 풀어갔고, 충분히 승리할 자격이 있었다.

그러나 ‘캡틴’ 손흥민이 터지지 않은 것은 아쉬웠다. 3-4-3 포메이션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24분 교체 아웃될 때까지 무려 6개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유효 슈팅은 단 1번이었고, 대부분의 슈팅이 벗어났다. 특히 전반에 나온 ‘전매특허’ 감아 차기와 후반에 결정적인 일대일 상황을 놓친 것은 아쉬웠다. 공교롭게도 손흥민이 빠진 후 들어간 오현규가 결승골을 뽑아내며 여러 이야기가 나왔다.

특히 멕시코와 2차전에서는 손흥민을 선발에서 제외하고, 결승골의 주인공인 오현규를 선발로 넣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그러나 여전히 홍명보호에서 가장 위협적인 공격수는 손흥민이다. 체코전 기록을 보면 손흥민은 6번의 슈팅과 1번의 기회 창출을 만들었는데, 체코전에서 가장 많은 찬스를 만든 선수가 바로 손흥민이다. 물론 골 결정력은 아쉬웠지만, 반대로 말하면 손흥민이 있었기에 7번의 찬스를 만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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