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새 외국인 투수 리오스가 인상적인 KBO 데뷔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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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LG 트윈스
(MHN 정철우 기자) LG 새 외국인 투수 리오스가 인상적인 KBO 데뷔전을 치렀다.
리오스는 10일 잠실 SSG전에 등판해 1이닝 동안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홀드를 챙겼다. 데뷔전부터 박빙 승부에 나와 제 몫을 해내며 기대치를 충족 시켰다.
LG는 장기적으로 리오스를 마무리로 쓴다는 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 손주영이 임시 마무리를 맡고 있지만 아무리봐도 마무리로 1이닝만 쓰기엔 아까운 재목이다.
마침 선발진이 다소 부침을 겪고 있다. 송승기가 부진과 부상으로 1군 엔트리서 제외됐고 웰스의 페이스도 시즌 초반만 못하다. 이정용이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간 뒤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그나마 위안거리다.
전체적으로 선발진의 힘이 떨어져 있는 상태다. 선발 투수 한 명을 보탤 수 있다면 큰 힘이 될 수 있다.
출처:LG 트윈스
그러나 무작정 손주영을 선발로 돌릴 수는 없다. 확실한 마무리 대안이 있어야 변화를 꾀할 수 있다.
그렇다면 리오스는 마무리 투수로 성공할 수 있을까.
염경엽 LG 감독은 10승 선발 손주영을 마무리로 돌리며 4가지 조건을 충족시켰는지를 따져 봤다고 했다. 염갈량 표 마무리 4대 기준에 손주영이 걸맞는 선수인지를 분석한 것이었다.
리오스는 염 감독의 기준을 통과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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