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했다" 2024년 이후 처음, 다저스 '장발' 투수의 KKKKKKKKK, 이정후도 꼼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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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타일러 글래스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LA 다저스 '장발’ 타일러 글래스노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타자들을 압도했다.
다저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전날 0-3패배를 설욕했다.
선발 등판한 타일러 글래스노가 8이닝 동안 1피안타 1볼넷 9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벌이면서 시즌 3승(무패)째를 챙겼다. MLB.com은 “글래스노가 샌프란시스코 상대로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다”고 주목했다.
이날 9개 탈삼진은 올 시즌 두 번째다. 지난 5일 워싱턴 내셔널스 원정에서 6이닝 9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사진] 타일러 글래스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8이닝 무실점 투구는 지난 2021년 5월 27일 캔자스시티전, 2024년 4월 22일 뉴욕 메츠전 이후 세 번째다. 아직 완봉투는 없다. 즉 8이닝 무실점 투구가 글래스노의 최고 투구인 셈이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글래스노는 우리가 이겨야한다는 것 알고 있었다. 이게 바로 그의 모습이다. 전혀 놀랍지 않다. 만족한다”고 칭찬했다.
글래스노우가 7회 이후 아웃카운트를 잡아낸 건 2024년 4월 22일 이후 처음이다. MLB.com은 “로버츠 감독은 글래스노우가 시즌 최다인 105개의 투구를 던지며 8회를 마무리하도록 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살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세 번 출루가 전부였다. 1회에 루이스 아라에즈가 볼넷을 골랐고, 2회에는 헬리엇 라모스가 실책으로 나갔다. 4회에는 아라에즈가 안타를 쳤다. 아라에즈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유일하게 안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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