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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해설위원 "체코전, 호리·시크에 바짝 붙어 몸싸움으로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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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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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바짝 붙어서 몸싸움으로 막아야 한다"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체코의 높이를 경계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한국시각) 오전 11시부터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 체코와의 경기를 펼친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체코,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A조에 편성돼 있다. 조 1, 2위를 차지하거나, 각 조 3위 중 상위 8팀 안에 들어야만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다.

 

32강 진출을 1차 목표로 삼은 홍명보호는 체코전에서 첫 단추를 잘 꿰어 32강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월드컵 현지 중계를 위해 멕시코에 도착한 이영표 해설위원은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가 펼쳐질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 입성해 실사를 마쳤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선수 시절, 또 해설하며 많은 경기장을 다녀봤지만, 가장 자연과 시설이 조화된 아름다운 경기장이다. 부러웠다. 축구 강국 멕시코다운 인프라였고 잔디도 축구하기에 최고다"라며 경기장을 마주한 소감을 전했다. 대표팀의 최종 훈련을 참관한 후에는 "선수들 몸 상태가 잘 준비되어 있어 보였다"면서 "지금부터는 마음을 비워내야 몸이 가벼워진다. 많은 생각보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미리 결과 생각하지 말고 매 순간 집중하길 바란다"고 후배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한국의 첫 상대인 체코는 평균 신장 185cm에, 190cm가 넘는 선수도 11명이나 되는 장신 군단이다. 최근 과테말라와의 평가전에서도 공중전에서 상대를 제압하며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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