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체코전 전날 그라운드 적응 시간 갖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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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할리스코 과달라하라에 위치한 과달라하라 스타디움 전경. 뉴스1
홍명보호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 체코전에 앞서 그라운드 잔디 적응 시간을 갖지 않기로 결정했다.
대표팀은 10일(한국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오후 진행될 예정이던 잔디 적응 세션을 소화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월드컵은 물론이고 A매치에서도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이 전날 경기장 그라운드 적응 시간을 갖는 건 관례와 같다.
이번 대회에서는 경기 전날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들어가 잔디를 밟아보는 시간이 예정돼 있었다.
하지만 홍명보호는 이를 하지 않기로 했다. 훈련장의 잔디와 환경이 동일하다는 이유에서다.
대표팀 관계자는 “경기장 잔디 적응은 현재 훈련장과 경기장 잔디가 동일해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의 조별리그 1, 2차전 결전지인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은 멕시코리그 명문 CD과달라하라의 홈구장이다.
홍명보호의 훈련장 역시 CD과달라하라 훈련장이다. 잔디 종이 같은 건 물론이고 관리 주체가 같아 그라운드 환경이 거의 똑같다.
홍명보호는 12일 오전 11시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체코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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