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마지막 월드컵 될 수도 있다" 손흥민 작심 고백…15년 태극마크 여정 끝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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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이 북중미 월드컵에서 "최고의 여정을 완성하고 싶다"며 라스트 댄스를 향한 뜨거운 각오를 드러냈다. ⓒ 일본 'RBB투데이'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손흥민(33·LAFC)이 북중미 월드컵에서 "최고의 여정을 완성하고 싶다"며 라스트 댄스를 향한 뜨거운 각오를 드러냈다.
일본 'RBB투데이'는 9일 "이날 한국에선 월드컵 특집 다큐멘터리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길: 코드네임 348104'가 방영된다. 프로그램에서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의 인터뷰가 공개된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월드컵 16강 진출이란 목표는 단순히 팀의 힘만으로 이뤄낼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모든 요소가 하나로 모여야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떻게 보면 (북중미 대회는) 내게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도 있다. 2010년부터 대표팀에서 이어온 이 멋진 여정을 (이번에도 꼭) 팬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고 싶다"며 뜨거운 응원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물론 가능한 한 최고의 여정으로 만들고 싶다" 덧붙이며 자신의 '라스트 댄스'가 될 수 있는 무대를 향한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 손흥민(오른쪽)은 "어떻게 보면 북중미 대회는 내게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도 있다. 2010년부터 대표팀에서 이어온 이 멋진 여정을 (이번에도 꼭) 팬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고 싶다"며 뜨거운 응원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물론 가능한 한 최고의 여정으로 만들고 싶다" 덧붙이며 자신의 '라스트 댄스'가 될 수 있는 무대를 향한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 연합뉴스
1992년 7월생인 손흥민은 강원도 춘천 태생으로 2010년 A매치에 데뷔해 현재까지 총 144경기를 뛰었다(56골).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 축구부에 속하지 않고 U-23 국가대표 출신인 아버지 손웅정 씨에게 직접 지도를 받으며 기본기를 다졌다.
2010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바이어 레버쿠젠을 거쳐 2015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었다.
토트넘에서 세계 정상급 공격수로 성장한 손흥민은 2021-22시즌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는 대역사를 썼다.
이후 2025년 여름, 10년간 몸담은 토트넘과 작별한 그는 같은 해 8월 7일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에 입단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MLS에서 폭발적인 경기력으로 영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소니(Sonny)'란 애칭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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