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게임 차' KIA-한화, 4위 자리 놓고 대전서 불꽃 튀는 3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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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9대3 승리를 거두며 4연승을 달성한 KIA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4.12 ⓒ 뉴스1 김기남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가 4위 자리를 놓고 3연전을 펼친다. 상위권 도약의 기로에 놓여있는 양 팀 모두에 중요한 일전이다.
한화와 KIA는 9일부터 11일까지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주중 3연전을 펼친다.
7일 기준 KIA가 32승1무27패로 4위, 한화가 30승1무27패로 5위를 마크하고 있다. 두 팀의 격차는 불과 1경기다. 3연전 결과에 따라 순위가 요동칠 수 있다.
4위 KIA와 선두 LG(36승23패)와 격차도 4경기밖에 나지 않아, 3연전에서 스윕하는 팀은 단숨에 선두 경쟁에 뛰어들게 된다.
1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한화 김경문 감독이 홈 2연승 하며 선수들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2026.5.10 ⓒ 뉴스1 김기남 기자
두 팀 모두 최근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KIA는 지난주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홈에서 2연속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한화는 지난 주말 사직에서 열린 롯데와 3연전을 모두 쓸어담고 기분 좋게 대전으로 이동했다.
올 시즌 두 팀은 총 6번 맞붙었는데, 상대 전적에서 KIA가 4승2패로 우위를 점했다. 다만 최근 2경기에서는 한화가 모두 승리했다.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한화 강백호가 8회말 안타를 치고 있다. 2026.5.31 ⓒ 뉴스1 김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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