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전 내준 뉴욕, 그래도 강력했던 ‘뉴욕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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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3차전을 내줬다. 하지만 뉴욕의 왕은 여전히 강력했다.
뉴욕 닉스는 9일(한국시간)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25~2026 NBA 파이널 3차전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111-115로 졌다. 적지에서 열린 첫 두 경기를 모두 이겼지만, 홈에서 열린 첫 경기를 패했다.
뉴욕은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4경기 만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무찔렀다. 1999년 이후 27년 만에 FINAL로 향했다. 뉴욕의 에이스인 제일런 브런슨(188cm, G)은 데뷔 후 처음으로 우승에 도전할 자격을 얻었다.
그리고 뉴욕은 FINAL에서도 강했다. 시리즈 첫 두 경기를 모두 이겼다. 브런슨이 승부처에서 위력적이었기 때문이다.
다만, 뉴욕은 두 번 더 이겨야 한다. 또, 3차전을 패할 경우, 뉴욕이 쫓길 수 있다. 그래서 브런슨의 존재감이 3차전에 더 중요했다.
뉴욕은 시작을 잘하지 못했다. 브런슨도 매끄럽지 않았다. 그렇지만 백 다운 이후 백 보드 점퍼. 첫 득점을 해냈다. 그리고 퍼스트 스텝으로 줄리안 샴페니(201cm, F)의 파울을 이끌었다.
브런슨은 볼 없는 스크린을 했다. 미스 매치를 만들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빅터 웸반야마(224cm, F/C)의 몸싸움에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분위기를 좀처럼 바꾸지 못했다.
뉴욕은 22-33으로 2쿼터를 시작했다. 브런슨은 2쿼터를 벤치에서 시작했다. 그렇지만 뉴욕은 쉽게 흔들리지 않았다. 호세 알바라도(183cm, G)와 조던 클락슨(196cm, G) 등 백업 가드진이 사기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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