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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아시아쿼터로 중국 국가대표 공격수 왕빈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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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9일 2026~2027시즌 아시아쿼터 선수로 중국 국가대표 아웃사이드히터 왕빈을 영입했다. (사진=삼성화재 제공) 2026.06.0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9일 2026~2027시즌 아시아쿼터 선수로 중국 국가대표 아웃사이드히터 왕빈을 영입했다. (사진=삼성화재 제공) 2026.06.0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새 시즌 아시아쿼터 선수로 중국 국가대표 공격수를 영입했다.

삼성화재는 9일 2025~2026시즌 아시아쿼터 선수로 중국 국가대표팀 아웃사이드 히터로 활약 중인 왕빈(25)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 삼성화재는 아시아쿼터 선수로 장신 세터 도산지(호주)를 선택해 다양한 공격을 시도하고자 했으나, 그가 시즌 내내 선수단과의 호흡에 어려움을 겪으며 시너지 효과를 내지 못했다.

 

결국 최하위로 시즌을 마친 삼성화재는 사령탑에 이어 외국인 선수, 그리고 아시아쿼터까지 모두 변화를 줬다.

삼성화재는 새 시즌 팀의 경기력 강화를 위해 최적의 아시아쿼터 선수를 검토했고, 최종적으로 왕빈을 낙점했다.

키 196㎝의 아웃사이드 히터 왕빈은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공격력과 강한 서브가 강점인 선수로, 2023~2024시즌 중국리그 최우수 윙스파이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왕빈 선수는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추구하는 빠른 배구에 최적화된 선수"라며 "그의 영입으로 다양한 공격수 조합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영입 배경을 밝혔다

왕빈은 중국 국가대표팀 일정이 완료되는 대로 입국해 선수단에 합류, 다가오는 시즌을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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