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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까지 6일 남았는데…2008년생 독일 유망주 칼, 허벅지 파열로 낙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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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레나르트 칼(18)이 허벅지 부상으로 인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지 못한다.

독일축구협회는 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칼이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전 최종 훈련 도중 왼쪽 허벅지 근육 파열 부상을 입어 월드컵 출전이 불가능해졌다"라고 발표했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까지 6일 남은 시점에서 독일 축구 국가대표 공격형 미드필더 칼이 부상을 입었다.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칼은 훈련 도중 대퇴사두근이 파열됐다. 이로 인해 당분간 경기에 나설 수 없다. 월드컵도 무산됐다.

칼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조차 모르겠다. 가장 큰 대회를 놓쳐야 한다는 게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프다. 난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들기 위해 모든 걸 쏟아부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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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하지만 안타깝게도 부상은 종종 가장 불운한 순간에 찾아온다. 난 우리 팀이 성공을 거두길 바란다. 매 순간 응원할 것이다.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 약속한다. 힘이 되는 메시지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은 "정말 안타깝다. 칼은 거리낌 없는 플레이, 창의성, 스피드, 인간적인 면까지 팀에 아주 잘 어울리는 선수였다. 그가 월드컵을 놓치게 된 건 우리에게도 충격이다"라고 말했다.

칼 대신 아산 웨드라오고가 발탁됐다. 나겔스만 감독은 "웨드라오고가 합류하게 됐다. 그는 칼과 마찬가지로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데뷔전에서 훌륭한 인상을 남겼다. 그 역시 매우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수다. 용감하게 자신의 플레이를 펼치길 바란다"라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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