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첫 상대' 체코 수비수가 꼽은 경계 대상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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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홍명보호를 상대하는 체코 수비수 로빈 흐라나치가 손흥민을 경계 대상으로 꼽았다.
체코 축구협회는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흐라나치는 자신의 두 번째 메이저 대회를 앞두고 있다"라며 흐라나치의 기자회견을 전했다.
체코는 유럽 플레이오프(PO) 패스D 승자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 올랐다. 월드컵 조별리그에선 A조에 편성돼 대한민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멕시코와 토너먼트 티켓을 두고 경쟁한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흐라나치는 첫 경기에서 만나는 홍명보호에 대해 "매우 빠른 공격수들을 보유했다. 특히 역습에서 위험하다. 하지만 우리 수비진도 스피드를 갖추고 있다. 그걸 우리의 무기라고 생각한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매우 균형 잡힌 경기가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흐라나치는 홍명보호 주장 손흥민을 경계했다. 그는 "한국의 가장 큰 무기? 분명히 공격수 손흥민이다. 우리 모두 손흥민을 잘 알고 있다. 그가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었을 때부터 알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체코의 목표는 토너먼트 진출이다. 흐라나치는 "우리는 조별리그를 통과하고 싶다"라며 "신중해야 하고 한 경기씩 나아가야 한다. 여기선 어떤 상대도 쉽지 않다. 단계적으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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