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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박찬호라며? 장현석, 올해도 고전...1.2이닝 7실점 강판, 시즌 ERA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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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석

장현석

박찬호는 21세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20일 만에 마이너로 강등됐지만 23세에 빅리그 풀타이머가 됐다.

제2의 박찬호가 되겠다고 큰소리쳤던 장현석. 어느듯 미국 진출 3년 차가 됐다. 22세다. 그런데도 메이저는커녕 마이너 싱글A에 머물고 있다.

다저스 산하 온타리오 타워버저스 소속인 장현석은 8일(한국시간) 스탁턴 포츠(애슬레틱스 싱글A)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1.2 동안 홈런 1개 포함 4안타를 맞고 7실점했다. 사사구가 4개였다. 탈삼진은 1개. 시즌 평균자책점은 6.10으로 치솟았다.

 

이날 1회를 무실점으로 막은 장현석은 2회 내야안타와 볼넷에 이어 연속 사구로 실점했다. 이어 2개의 안타와 홈런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장현석은 2024년 6.1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4.65를 마크했다.

올해 38.1이닝 동안 41개의 삼진을 잡았으나 사사구 21개를 내줬다. 여전히 제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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