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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전노장’ 슈어저, 이번 주 복귀→전반기 ‘3000이닝-3500K’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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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슈어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맥스 슈어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오른쪽 팔뚝 부상으로 이탈해 있는 맥스 슈어저(42,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돌아온다. 전반기 내로 대기록을 달성하게 될 전망이다.

캐나다 스포츠 넷은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각) 슈어저의 재활이 마무리 됐다고 전했다. 슈어저는 오는 11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할 예정.

토론토는 수많은 부상자가 발생하며 선발진에 구멍이 난 상태. 이에 슈어저에게도 선발 등판 기회가 돌아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에 슈어저는 전반기 내로 3000이닝과 3500탈삼진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단 18 1/3이닝과 탈삼진 1개를 남겨놨기 때문이다.

슈어저는 부상 이탈 전까지 시즌 5경기에서 18 2/3이닝을 던지며, 1승 3패와 평균자책점 9.64 탈삼진 10개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지난해 85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5.19를 기록했고, 이 부진이 이번 시즌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 명백한 노쇠화로 볼 수 있다.

이에 슈어저가 사이영상 3회 수상자의 명예를 지키며 은퇴하게 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부진한 성적 속 기록 달성만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또 슈어저가 성적을 끌어올리지 못할 경우, 이번 시즌 이후 은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부진한 모습을 보인 40대 투수에게 메이저리그 계약을 줄 팀은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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