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은 끝, 월드컵은 뛴다" 플리크 감독 확언… 햄스트링 부상 야말, 북중미 월드컵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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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한지 플리크 바르셀로나 감독이 라민 야말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출전을 공언했다.
야말이 속한 바르셀로나는 지난 23일 새벽(한국 시간) 캄 노우에서 벌어졌던 2025-2026 스페인 라 리가 32라운드 셀타 비고전에서 1-0으로 승리한 바 있다. 야말은 전반 40분 이날 경기의 결승골이 된 페널티킥 득점에 성공했으나, 골을 넣은 직후 햄스트링에 고통을 호소하며 주저앉은 바 있다.
이 부상은 생애 첫 FIFA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있던 야말의 꿈을 망가뜨릴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크게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마르카> 등 스페인 매체들이 곧바로 야말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은 가능하다고 소식을 전했다. 대신 2025-2026시즌 잔여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는다.
바로 이 지점을 플리크 감독이 재확인했다. 24일 밤(한국 시각) 플리크 감독은 25일 밤 11시 15분(한국 시각) 캄 노우에서 있을 라 리가 33라운드 홈 헤타페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야말의 북중미 월드컵 출전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플리크 감독은 "야말은 이번 시즌 남은 경기에는 결장하지만, 월드컵에는 출전할 것이며 더 강해져 돌아올 것"이라며 "야말이 훌륭한 월드컵을 보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이 상황은 우리에게도, 선수에게도 쉽지 않다. 우리는 이 부상을 잘 관리하고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플리크 감독의 설명에 따르면, 야말은 커리어 처음으로 햄스트링 근육 부상을 입었다. 시즌 내내 치골 관련 부상 이슈를 안고 있었던 야말이 마지막에는 근육 부상으로 아쉽게 시즌을 마치게 됐다. 공식전 기준으로 24골 18도움으로 2025-2026시즌을 마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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