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한 팀 될까’ 르브론 향한 골든스테이트의 구애…커리도 직접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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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르브론 제임스와 스테픈 커리의 만남이 정말 성사될 수 있는 걸까.
현지 언론 '야후 스포츠'는 5일(한국시간) '클러치 포인트'의 기자 브렛 시겔의 보도를 인용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올여름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르브론 영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커리가 FA 시장 개막에 앞서 르브론과 직접 만나 합류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시겔은 "골든스테이트가 FA 시장에서 르브론 영입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으며, 실제로 추진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르브론은 커리어 막바지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의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이를 증명했다. 커리와 르브론의 조합은 골든스테이트가 향후 몇 주 동안 적극적으로 추진할 시나리오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불가능해 보였던 일이 이제는 충분히 가능성을 가진 이야기로 바뀌고 있다. 실제로 커리가 시장 개막 전 르브론을 만나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라는 소식도 들었다"고 덧붙였다.
골든스테이트가 르브론 영입을 시도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최근 수년간 LA 레이커스에 트레이드 가능성을 꾸준히 문의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불가능한 일처럼 보였다. 르브론이 레이커스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루카 돈치치가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으며 분위기가 달라졌다. 팀의 방향성이 크게 바뀌었고, 이에 르브론의 미래를 둘러싼 다양한 시나리오가 제기되고 있다. 골든스테이트 역시 그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르브론을 품기 위한 다양한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 대표적인 시나리오는 사인 앤 트레이드다. 이 경우 골든스테이트는 르브론에게 더 많은 연봉을 지급할 수 있지만, 지미 버틀러, 드레이먼드 그린,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중 한 명 이상을 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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