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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야마는 6실점 와르르, 시라카와에는 무득점 완패…롯데 신중한 아시아쿼터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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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이대선 기자]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LG는 치리노스, 롯데는 로드리게스를 선발로 내세웠다.8회말 무사에서 롯데 쿄야마가 역투하고 있다. 2026.04.16 /sunday@osen.co.kr

[OSEN=잠실, 이대선 기자]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LG는 치리노스, 롯데는 로드리게스를 선발로 내세웠다.8회말 무사에서 롯데 쿄야마가 역투하고 있다. 2026.04.16 /[email protected]

[OSEN=조형래 기자] 올해 프로야구에 처음 도입된 아시아쿼터 제도로 쏠쏠한 효과를 보고 있는 팀은 절반도 채 되지 않는다. 롯데 자이언츠도 아시아쿼터 제도의 수혜를 보지 못하는 팀 중 하나다. 

롯데의 아시아쿼터 쿄야마 마사야는 1군에서 10경기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7.59(10⅔이닝 9자책점), 9볼넷 13탈삼진 WHIP 2.16의 성적에 그쳤다. 현재 2군에 머물고 있고 선발 투수로 뛰면서도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지난 4일 퓨처스리그 KIA전 2⅔이닝 9피안타(3피홈런) 2볼넷 2탈삼진 6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앞서 5월 30일 울산 웨일스전 5⅓이닝 6피안타 무4사구 4탈삼진 4실점으로 어느정도 반등의 기미를 보였지만 다시 난타 당했다. 고질적인 제구력이 조금씩 잡혀가는 듯 했지만 난타 당했다. 3피홈런 경기의 내용이 좋을 리가 만무하다.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쿄야마를 사실상 전력 외 취급하고 있다. “차라리 국내 투수가 낫다”라고 공개적으로 말하면서 쿄야마를 당분간 1군에서 활용할 뜻이 없다는 뜻을 내비쳤다. 구단도 쿄야마 교체를 위한 수순을 밟고 있다.

[OSEN=광주, 민경훈 기자] 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KIA는 시라카와, 롯데는 박세웅을 선발로 내세웠다.5회초를 마친 KIA 선발 시라카와가 덕아웃으로 향하며 기뻐하고 있다. 2026.06.04 / rumi@osen.co.kr

[OSEN=광주, 민경훈 기자] 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KIA는 시라카와, 롯데는 박세웅을 선발로 내세웠다.5회초를 마친 KIA 선발 시라카와가 덕아웃으로 향하며 기뻐하고 있다. 2026.06.04 / [email protected]

쿄야마를 대신할 선수를 찾기 위해 대만에도 다녀왔고 또 일본 네트워크도 가동하고 있다. 하지만 쿄야마를 대신할 만한 확실한 선수를 찾지 못했다. 그나마 가장 관심있게 지켜본 투수가 KIA 타이거즈가 영입했고, 또 지난 4일 맞대결에서 무득점 완패를 당했던 시라카와 게이쇼였다. 

아시아쿼터 선수 중 유일한 야수인 제리드 데일을 영입한 KIA 타이거즈였지만, 데일의 퍼포먼스에 만족하지 못하면서 교체를 결단했다. 이미 한국 무대 경력직인 시라카와를 데려오면서 급한불을 껐다. 

시라카와는 2024년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로서 활약했다. 12경기 57⅓이닝 4승 5패 평균자책점 5.56, 33볼넷 46탈삼진의 성적을 기록했다. 확실한 경쟁력을 보여줬다고 할 수는 없지만, 가능성을 내비치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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