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가 19세 공격수 찍었다, 이강인 자리 더 좁아지나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4 조회
- 목록
본문
[OSEN=이인환 기자]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진 개편은 이강인에게도 바로 연결된다.
프랑스 ‘레퀴프’는 지난 3일(한시간) PSG가 본머스 공격수 엘리 주니오르 크루피를 살피고 있다고 전했다. PSG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이후에도 선수단 보강 작업을 멈추지 않는다. 루이스 캄포스 고문이 이끄는 영입 파트는 다음 시즌 공격진 구성을 다시 짜고 있다.
레퀴프는 PSG가 곤살루 하무스, 이강인 등 일부 공격 자원의 이탈 가능성에 따라 시장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기사에서는 러시아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의 알렉세이 바트라코프도 함께 언급됐다. PSG가 특정 포지션 한 자리만 보는 것이 아니라, 공격 전방과 2선 전체를 넓게 살피고 있다는 의미다.
크루피는 프랑스 연령별 대표를 거친 공격수다. 로리앙에서 성장했고, 본머스 유니폼을 입으며 잉글랜드 무대에 진입했다. PSG가 크루피를 보는 이유는 나이와 활용 폭이다. 19세 공격수라는 점에서 장기 투자 가치가 있고,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뛸 수 있는 유형으로 평가된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PSG는 한 포지션에 묶이는 선수보다 위치를 바꾸며 압박과 전개에 참여하는 자원을 선호한다.
이강인에게는 경쟁 구도 변화가 더 민감하다. 프랑스 ‘레퀴프’는 앞선 PSG 다음 시즌 선수단 구상 기사에서 이강인을 하무스와 함께 여름 이탈 후보로 언급했다. 이강인은 2028년까지 계약돼 있지만, 다음 시즌 더 큰 역할을 원하는 선수로 분류됐다. PSG가 크루피와 바트라코프, 아클리우슈 같은 공격 자원을 계속 살핀다면 기존 2선 자원들의 출전 시간은 다시 계산대에 오른다.
PSG의 현재 공격진은 이미 두껍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우스만 뎀벨레, 브래들리 바르콜라, 하무스가 있고, 유스 출신 이브라힘 음바예도 관리해야 한다. 여기에 새 9번 공격수와 오른쪽 공격수 후보가 들어오면 이강인의 자리는 더 좁아질 수 있다. 이강인은 오른쪽과 중앙을 모두 볼 수 있지만, PSG가 더 빠른 측면 자원과 박스 안 결정력을 갖춘 공격수를 동시에 찾는다면 경쟁 방식도 달라진다.
현 단계에서 크루피 영입은 확정이 아니다. PSG가 관심을 두고 시장 상황을 살피는 단계로 전해졌다. 본머스와 PSG 사이의 공식 발표도 나오지 않았다. 이강인 역시 이적이 확정된 선수가 아니라 레퀴프 보도에서 이탈 후보로 거론된 상태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