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김태형 감독, 대기록까지 단 ‘한 걸음’…통산 800승까지 하나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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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김태형 감독이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LG전 승리 후 관중에 인사를 하고 있다. 잠실 | 최승섭기자 [email protected]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롯데를 이끄는 김태형(59) 감독이 대기록에 단 한 걸음 남겨두고 있다. KBO리그 통산 800승까지 1승 남았다. 현역 감독 중에서는 한화 김경문(68) 감독에 이어 두 번째다.
김 감독은 2015시즌 두산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감독 커리어를 시작했다. 2015년 3월28일 잠실 NC전에서 첫 승을 기록했다. 부임 이듬해인 2016년 5월11일 문학 SK전에서 100승 고지를 밟았다.
이후로 2020년 10월3일 잠실 KIA전에서 500승을 달성했다. 2022년 5월4일 잠실 LG전에서는 600번째 승리를 챙겼다. 김 감독은 두산 감독으로 총 1149경기에서 645승을 거뒀다.
롯데 김태형 감독이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LG전에 앞서 상대 더그아웃을 응시하고 있다. 잠실 | 최승섭기자 [email protected]
2022시즌을 끝으로 두산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2년 후 2024시즌 롯데 지휘봉을 잡으며 KBO리그에 복귀했다. 롯데 부임 첫해인 2024년 8월31일 잠실 두산전에서 자신의 통산 700번째 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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