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 크게 무너졌다…'세계 1위 복식조' 쪼갰는데→남자 대표팀, 유럽 최강 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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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유럽의 강호 덴마크에게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 남자단체선수권(토마스컵) 첫 패를 당했다.
한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의 포럼 호르센스에서 열린 덴마크와의 토마스컵 C조 1차전에서 매치스코어 1-4로 패했다.
남자 대표팀은 이번 대회 대만, 덴마크, 스웨덴과 C조에 속했다. 단체선수권대회는 단식 3게임, 복식 2게임을 진행하며 3경기를 이기면 단체전 승리 팀이 된다. 각 조 1, 2위팀이 8강에 진출한다.
남자 대표팀은 이 대회 최고 성적이 준우승(2008, 2012년)이다. 2년 전 중국 청두 대회에서는 4회 연속 8강에 머물렀다.
한국은 유럽 강호이자 개최국 덴마크에 1경기만 가져오면서 아쉽게 첫 패배를 당했다.
현재 남자 복식 세계 1위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 조가 나뉘어져 김원호-기동주(인천국제공항), 서승재-진용(요넥스) 조로 구성돼 복식 경기를 펼쳤다.
단식은 유태빈(세계 66위·김천시청), 최지훈(85위·삼성생명), 박상용(90위·요넥스)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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