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속 150km 강속구를 던졌지만 소용 없었다. 타구는 담장 밖으로 넘어갔고 마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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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서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시속 150km 강속구를 던졌지만 소용 없었다. 타구는 담장 밖으로 넘어갔고 마운드에 있던 한화 우완투수 김서현(23)은 그저 타구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현재 한화 퓨처스팀에서 뛰고 있는 김서현이 또 난조를 보였다. 김서현은 지난달 31일 익산구장에서 열린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KT와의 경기에서 7회말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한화가 6-2로 앞선 상황. 그러나 김서현은 선두타자 정영웅에게 시속 147km 직구를 던진 것이 중전 안타로 이어지면서 좋지 않은 출발을 했다.
여기에 강민성을 상대로는 시속 150km 강속구를 던졌음에도 좌월 2점홈런을 맞고 말았다. 볼카운트 1B에서 2구째 던진 공. 거의 한복판으로 들어가면서 강민성의 방망이에 걸려 들었다.
안인산을 유격수 땅볼 아웃으로 처리한 김서현은 김경환을 삼진 아웃으로 잡고 순식간에 2아웃을 수확했으나 이용현을 상대로 볼넷을 내줬고 박성준에게 1루수 방면 내야 안타를 허용, 2사 1,2루 위기와 마주해야 했다.
그래도 추가 실점은 없었다. 김서현이 김민석을 우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잡고 이닝을 마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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