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0.242 → 0.367' 환골탈태, 14G 연속 안타에 홈런까지 쾅쾅…확 달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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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 임한 KT 최원준. 김영록 기자
1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한화의 경기. 8회말 1사 2루 KT 최원준이 안타를 날리고 있다. 수원=박재만 기자 [email protected]/2026.05.17/
3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LG의 경기. 6회말 2사 1,2루 KT 최원준이 안타를 날린 뒤 환호하고 있다. 수원=박재만 기자 [email protected]/2026.04.30/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달라진 나를 보여주겠다"는 의지로 똘똘 뭉쳤다. KT 위즈 최원준이 상상을 초월하는 불방망이로 팀 타선을 이끌고 있다.
타율 1위(3할6푼7리) 최다안타 1위(72개) OPS 9위(출루율+장타율 0.940) 도루 5위(12개). 타격 여러 부문에 걸쳐 뜨거운 기세를 뽐내고 있다. 워낙 타격감이 좋다보니 타점도 17위(28개), 26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선 생애 첫 1경기 멀티 홈런까지 쳤다.
최근 잠실구장에서 만난 최원준은 "아직 시즌초반이긴 하지만, 결과가 좋아서 기분이 좋다"며 활짝 웃었다.
그는 "작년과 달리 조급한 마음이 사라졌다. 좋은 감독님, 타격코치님들을 만난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지금보다 잘 칠 수 있다는 자신감은 항상 갖고 있었다. 플래툰 문제도 통산 기록을 보면 좌투수 상대로 타율이 더 높다. 이강철 (KT)감독님이 날 믿어주시는 만큼 결과로 나오는 것 같다. 기록은 애써 찾아보진 않는다. 잘 치고 있으니까, 그 과정을 충실하게 하는게 초점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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