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라이벌' 이름값 무색…1회전부터 53점이나 내줬다→中 천위페이, 세계 30위에 진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8 조회
- 목록
본문
▲ 천위페이가 가까스로 16강 티켓을 손에 쥐었다. 1시간 6분에 이르는 혈전 끝에 간신히 싱가포르 오픈 16강에 올랐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천위페이(중국)가 가까스로 16강 티켓을 손에 쥐었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4위인 천위페이는 27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칼랑에서 열린 월드투어 슈퍼 750 싱가포르 오픈 32강에서 카루파테반 렛샤나(말레이시아·30위)를 2-1(19-21 21-15 21-17) 역전승으로 돌려세웠다.
1시간 6분에 이르는 혈전 끝에 간신히 대회 16강에 올랐다.
16강전 상대는 아케치 히나(일본·22위)다.
직전 태국오픈 준결승에서 2-0으로 가볍게 일축한 젊은 피와 재차 셔틀콕을 주고받는다.
승첩을 이어 갈 경우 대진표상으론 4강에서 안세영(삼성생명·1위)과 맞붙는다.
1게임부터 난전이었다. 천위페이가 1-1에서 4연속 득점을 몰아칠 때만 해도 손쉬운 승부가 예상됐다(5-1).
하나 천위페이 역시 4포인트를 내리 뺏겨 동점을 허락했다(5-5).
8-7에서도 재차 4연속 실점해 뒤진 채로 첫 인터벌에 돌입했다(8-11).
휴식을 마치고 천위페이가 힘을 냈다. 단숨에 4점을 휩쓸어 스코어를 뒤집었다(12-11).
이후 둘은 백병전 흐름을 구축했다.
추격하면 뿌리치고 뿌리치면 추격하는 일진일퇴 공방을 벌였다.
렛사냐가 11-12에서 4연속 득점으로 '장군'을 외치자 천위페이는 13-16에서 5포인트 내리 쓸어 담아 '멍군'을 외쳤다.
다만 외통수에 걸린 건 천위페이였다. 19-19에서 긴 랠리를 주고받은 끝에 결국 2점을 연속 실점했다(19-21).
기선을 빼앗긴 채 두 번째 게임을 맞았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