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떨고 있니... '발목 부상' 에드먼 첫 실전 출격, 재활 경기서 1안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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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에드먼이 타격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A 다저스 토미 에드먼이 첫 재활 경기서 안타를 신고하며 복귀 준비에 나서고 있다.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소속의 에드먼은 27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 슈가랜드에 위치한 콘스텔레이션 필드에서 열린 2026 마이너리그 휴스턴 산하 트리플A 슈가랜드 스페이스 카우보이스와 경기서 2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격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33이 됐다.
1회초 1사에서 첫 타석을 맞은 에드먼은 초구 95.4마일 빠른 볼을 공략했지만 2루수 땅볼에 그쳤다.
하지만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신고했다. 0-0으로 맞선 3회초 2사 1, 2루에서 등장한 에드먼은 바뀐 투수 만치니의 4구째 93.4마일 싱커를 공략해 2루수 내야 안타를 만들어냈다. 만루 기회로 이었으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면서 선취점에 실패했다.
코메츠는 4회 빅이닝을 만들어냈다. 2타점 적시타와 제임스 팁스 3세의 스리런 아치로 팀이 5-0으로 앞선 4회초 2사에서 등장한 에드먼은 바뀐 투수 샘 칼슨의 3구째 88.8마일 커터를 공략했지만 2루 땅볼로 물러났다.
에드먼의 타석은 여기까지였다. 팀이 9-0으로 크게 앞선 6회초 무사 1루에서 대타 오스틴 가티어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에드먼은 지난해 11월 오른 발목 수술을 받아 시즌 시작을 함께 하지 못했다. 재활 후 회복한 에드먼은 트리플A에서 첫 재활 경기를 펼쳤다. 에드먼의 복귀는 김혜성에게는 빨간불이다. 당장 로스터 잔류도 안심할 수 없다. 무키 베츠와 키케 에르난데스의 복귀 때는 살아남았으나 에드먼마저 돌아온다면 김혜성의 마이너리그행 가능성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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