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절친 일본 요미우리 아베 감독, 딸 폭행해 긴급 체포…경질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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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베 신노스케 감독 요미우리구단 홈페이지
이 사실이 알려지자 요미우리 구단도 비상이 걸렸다. 구니마쓰 도루 요미우리 구단 대표이사는 “폭력은 용서할 수 없고, 이 사안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며 사과했다. 이어 “진퇴를 포함해 아베 감독의 처분을 검토하겠다”며 경질 가능성을 내비쳤다. 당장 26일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치르는 교류전 첫 경기부터 하시가미 히데키(60) 코치에게 감독 대행 지휘봉을 맡겼다.
아베 감독은 공격형 포수 출신으로 요미우리에서만 19년을 뛴 프랜차이즈 스타다. 통산 안타 2132개, 홈런 406개, 타점 1285개를 남겼다. 은퇴 직후인 2020년부터 2년간 요미우리 2군을 지휘했고 2022년 1군에 올라와 작전·수석·배터리 코치 등 주요 보직을 거친 뒤 2024년 요미우리 사령탑에 올라 그해 팀을 센트럴리그 1위로 이끌었다.
요미우리에서 뛴 이승엽 전 두산 베어스 감독과 절친한 사이로 한국 팬에게도 잘 알려졌고 올해엔 이승엽 전 감독을 요미우리 타격 코치로 선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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