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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 확정’ 토트넘, 맨시티 사비뉴 관심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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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토트넘이 이번 여름 사비뉴를 다시 노릴 수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5월 26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가 맨체스터 시티 윙어 사비뉴를 6,000만 파운드(한화 약 1,219억 원)에 영입하려는 관심을 재점화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최종 라운드 경기에서 에버턴에 1-0으로 승리해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극적으로 확정했다.

 

위기를 넘긴 토트넘은 로베르도 데 제르비 감독 체제에서 재도약을 준비한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단 재편이 있을 예정이다.

토트넘은 지난 2025년에도 사비뉴에게 관심을 보였다. 손흥민과 결별한 토트넘은 2선 측면 공격수를 보강할 의사가 있었고 사비뉴와 오랫동안 접촉했다. 최종적으로 이적이 성사되지는 않았고, 모하메드 쿠두스, 사비 시몬스, 랑달 콜로 무아니 등으로 공격진을 보강했다.

지난 2024년부터 맨시티에서 활약한 사비뉴는 브라질 출신답게 현란한 발재간과 돌파력이 강점인 선수다. 다만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 후로는 생산성이 좋진 않았다. 이번 시즌은 리그 24경기(선발 7회)에 나서 1골 1도움을 남기는 데 그쳤다.

데 제르비 감독은 과거 이끌었던 팀에서도 측면에서 풀백과의 1대1 돌파 상황에서 강점을 보이는 선수를 기용해 왔다. 사비뉴가 그 전술적 카드가 될 수는 있다.

사비뉴와 맨시티의 계약기간은 2031년까지다. 다만 백업 신분인 사비뉴를 영입하려는 팀이 만족스러운 이적료를 제시한다면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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