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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SON과 함께 유로파 우승골, 이번에는 팰리스와 컨퍼런스 우승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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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1년 전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토트넘 홋스퍼에 우승컵을 안기는 골을 성공시켰던 브레넌 존슨이 이번에는 크리스털 팰리스 유니폼을 입고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존슨은 다시 한 번 멋진 순간을 맛보길 바란다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존슨이 속한 크리스털 팰리스는 오는 28일 새벽 4시(한국 시각) 독일 라이프치히 레드불 아레나에서 예정된 2025-2026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결승 라요 바예카노전을 앞두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존슨은 인터뷰를 통해 2년 연속 유럽 클럽대항전 우승을 맛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존슨은 지난해 5월 빌바오에서 벌어졌던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 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토트넘 홋스퍼에 우승컵을 안겨준 바 있다.  

손흥민의 UEFA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한동안 크게 화제가 됐던 경기기도 하다. 존슨은 "솔직히 말해 한 번 더 그런 순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엄청난 경기가 될 것이고, 팀과 함께 해내길 바란다"라고 의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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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선수로서 유로파리그 우승을 기념하는 문신까지 새겼던 존슨은 이번에는 컨퍼런스리그 우승 문신도 새기고 싶다는 뜻도 내비쳤다. 존슨은 "새로운 문신 하나를 더 추가할 수 있길 바란다. 엄청난 경기인 만큼 꼭 승리하고 즐기고 싶다"라고 말했다.

존슨은 지난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토트넘에서 크리스털 팰리스로 이적한 바 있다. 당시 이적료는 3,500만 파운드(약 711억 원)였다. 존슨은 크리스털 팰리스 이적 후 아직 공식전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했다. 정확히는 26경기 무득점이다. 이런 상황에서 다시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결승에서 크리스털 팰리스 데뷔골을 터뜨린다면, 지금까지의 부진을 모두 만회할 만큼 팬들의 박수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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