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친정팀이 다시 부른다… 페네르바체, 이미 바이에른 뮌헨과 '초기 협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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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튀르키예 복귀설이 다시 떠올랐다.
행선지는 김민재의 친정팀 페네르바체 SK(이하 페네르바체)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김민재의 입지가 줄어든 가운데, 친정팀 페네르바체가 김민재 재영입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는 듯하다.
독일 <키커>는 23일(이하 한국 시간)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제안이 들어온다면 기꺼이 보내줄 의향이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페네르바체는 김민재 영입에 매우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미 협상이 진행된 상태다"라고 전했다. <키커>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의 이적료로 약 2,500만 유로(약 440억 원)을 요구하고 있다. 김민재가 튀르키예로 향할 경우에는 연봉 삭감도 필요할 것으로 전망됐다.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에게 책정한 이적료는 SSC 나폴리(이하 나폴리)에서 김민재를 영입할 당시 지불했던 약 5,000만 유로(약 880억 원)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김민재와 네르바체의 인연은 짧지만 강렬했다. 김민재는 2021-22시즌 페네르바체에서 활약하며 유럽 무대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단 한 시즌 만에 나폴리로 향했지만, 튀르키예에서 남긴 인상은 컸다. 페네르바체 팬들에게도 김민재는 여전히 강한 기억으로 남은 수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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