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째 침묵' 손흥민, 홍명보호 합류 전 리그 마수걸이 골 재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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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AP/뉴시스] LA FC의 손흥민(오른쪽)이 13일(현지 시간)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2026 MLS 13라운드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와 경기 중 공을 다투고 있다. LA FC는 0-1로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 2026.05.14.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다가오는 가운데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LAFC)이 홍명보호 합류 전 마지막 득점 사냥에 나선다.
LAFC는 오는 25일 오전 10시15분(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시애틀 사운더스와의 2026 MLS 정규리그 홈 경기를 치른다.
최근 리그 3연패에 빠진 LAFC는 승점 21(6승 3무 5패)로 7위까지 추락했다.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까지 더하면 공식전 5경기 무승(1무 4패)이다.
LAFC는 북중미 월드컵 휴식기 전 마지막 홈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고 재정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손흥민도 팀의 하락세와 함께 최근 부진에 빠졌다.
올 시즌 손흥민은 리그에서 9도움으로 어시스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마수걸이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북중미컵에서 넣은 2골이 전부인 손흥민은 지난 4월8일 크루스 아술(멕시코)과의 북중미컵 8강 1차전 홈 경기 이후 어느덧 두 달 가까이 침묵하고 있다.
월드컵 개막까지 얼마 남지 않은 홍명보호에도 큰 악재다.
손흥민은 시애틀전에서 골 폭죽을 터뜨려 예열을 마친 뒤 축구대표팀에 합류한다는 각오로 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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