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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혼혈' 옌스, 동갑내기 경쟁자 맞이했다… 새로운 풀백 영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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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카스트로프

옌스 카스트로프

 

다비드 헤롤트와 로우벤 슈뢰더 디렉터

다비드 헤롤트와 로우벤 슈뢰더 디렉터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혼혈 선수 옌스 카스트로프는 다음 시즌 주전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소속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이하 묀헨글라트바흐)가 '새로운 왼쪽 풀백'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묀헨글라트바흐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비드 헤롤트를 영입했다고 밝혔으며, 계약 기간은 2030년까지다. 다비드 헤롤트는 독일 2부 리그인 2. 분데스리가에 속한 카를스루에 SC에서 활약하며, 이번 시즌 35경기에 출전해 8도움을 올렸다.

 

구단의 스포츠 디렉터 로우벤 슈뢰더는 "그는 눈에 띄는 성장을 이뤄낸 젊은 선수이며,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의 장점은 엄청난 체력과 공격적인 성향, 그리고 훌륭한 성품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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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롤트

헤롤트

 

헤롤트는 "묀헨글라트바흐 합류는 나에게 대단한 의미이며,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것은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목표를 이룬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렇게 깊은 역사를 가진 팀에 입단하게 된 것은 나의 커리어에서 중요한 발걸음이다"라며 자신의 소감을 밝혔다.

 

헤롤트는 지난해 10월 DFB(독일축구연맹) 포칼 2라운드에서 묀헨글라트바흐를 상대해본 바 있다. 당시 경기는 묀헨글라트바흐의 홈구장인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렸으며, 묀헨글라트바흐가 카를스루에 SC를 3-1로 제압했다. 헤롤트는 이때를 회상하며 "포칼을 통해 이 경기장만의 분위기를 경험했기 때문에, 하루빨리 팬들 앞에 서고 싶다"라며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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