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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승리 멤버 전원 포함!"… 韓 꺾은 오스트리아도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 "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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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오스트리아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랄프 랑닉 감독이 이끄는 오스트리아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이하 FIFA) 북중미 월드컵으로 가는 최종 명단 26인을 발표했다.

 

현지 시간으로 5월 18일, 오스트리아는 북중미에서 싸울 전사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3월 A매치와 비교했을 때 차이가 없었다. 오스트리아축구협회는 "랄프 랑닉 감독이 발표한 26명 선수 전원은 지난 3월 가나전, 대한민국전 명단에 포함되어 있던 선수들이다"라고 깜짝 발탁보다는 안정성을 중시한 스쿼드임을 부연 설명했다.

 

2026년 3월 인터내셔널 매치: 대한민국 VS 오스트리아

2026년 3월 인터내셔널 매치: 대한민국 VS 오스트리아

 

FIFA 랭킹 24위 오스트리아는 이번 대회에서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유럽축구연맹 유로 2020과 2024에서 연달아 16강까지 진출하며 가능성을 높였다. 유로 2024에서는 순위상 위치가 9위였다. 튀르키예와 격전을 벌이다가 탈락했다.

 

2025년 이후 치렀던 인터내셔널 매치 결과도 훌륭했다.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H조에서는 6승 1무 1패로 1위를 기록했다. 어느 정도 힘을 빼고 임했던 루마니아전 0-1 패배를 제외하고는 패하지 않았던 오스트리아다. 2026년엔 가나와 한국을 연파했다. 가나는 5-1로 제압했고, 한국전에서는 입맛대로 게임을 진행하며 원하는 승리를 얻었다. 오스트리아는 2025년부터 현 시점까지 인터내셔널 매치 패배가 딱 한 번뿐이다. 심지어 무승부도 한 번이고, 무려 8승을 거뒀다. 기세가 절정에 도달했다는 뜻이다. 오스트리아는 6월 1일 튀니지전, 6월 10일 과테말라전을 치른 뒤 월드컵 본선에 임한다. 첫 경기는 요르단이며, 이후 아르헨티나와 알제리를 연달아 상대한다.

 

뽑힐 멤버들은 다 뽑였다. 부동의 킬러이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설영우의 소속 팀 동료인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를 비롯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엔진 마르셀 자비처도 합류했고, 팀의 아이콘인 레알 마드리드의 디펜더 다비드 알라바도 역시 이름을 올렸다. 다비드 알라바는 주장 완장도 찬다.

 

오스트리아 랄프 랑닉 감독

오스트리아 랄프 랑닉 감독

 

랄프 랑닉 감독은 "이 선수단으로 많은 걸 이룰 거라고 믿는다. 유로보다 나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 토너먼트 진출이 최소한의 목표다. 오스트리아축구협회가 준비한 캠퍼스도 정말 좋다. 좋은 호텔에도 없는 것들이 많다. 아침부터 운동장과 피트니스 센터를 이용할 수 있고, 선수 라운지도 쾌적하다. 월드컵 준비에 완벽한 환경이다. 다른 나라에 이보다 더 좋은 베이스캠프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긴 어렵다"라고 오스트리아의 호성적을 향한 기대감은 물론 오스트리앛축구협회의 행정력에도 만족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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