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 좀비떼처럼 우르르 몰려나온 '정신나간' 셀틱팬들…구단 공식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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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드라마틱한 역전 우승 쾌거를 이룬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FC가 팬 난입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셀틱은 18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채널에 올린 공식 성명을 통해 "하츠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후 일부 팬이 경기장에 난입한 사건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 다시 강조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 대다수 셀틱팬에겐 우승의 기쁨을 반감시키는 행위다. 셀틱은 모든 조사 및 스코틀랜드프로풋볼리그(SPFL)의 절차에 전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또한 경기 종료 후 하츠 선수단과 스태프들이 겪은 불편과 이러한 사건으로 인해 선수들이 열정적인 시즌의 마지막을 팬들과 함께 축하하지 못하게 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라고 적었다.
셀틱은 지난 16일 스코틀랜드 글라스고의 파크헤드에서 열린 하츠와의 리그 최종전에서 3대1 역전승을 거두며 5년 연속 우승컵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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