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판대장' 오승환 "몸 풀라는 전화가 아직 안 왔는데..." … 승리 기원 첫 공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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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이 승리 기원 시구를 한 뒤 강민호와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삼성이 8-3으로 승리한 뒤 마운드에서 기뻐하고 있다.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7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된 '2026 신한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 전 삼성 레전드 오승환이 시구를 등장한 뒤 팬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승환은 "오늘 몸 풀라는 전화가 아직 안 왔는데. 제가 먼저 올라왔습니다. 항상 경기를 마무리 할려고 마운드에서 올라왔는데 오늘은 첫 공을 던지려고 왔습니다. 첫 공이 삼성라이온즈의 승리를 불러왔으면 좋겠다. 가을야구 시작이니까 선수들 많이 응원해주시고요. 후배들을 믿습니다."라고 관중들에게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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