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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피스는 내 중요한 무기"… 안양의 해결사 마테우스, 공격 포인트 20개까지 단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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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FC 안양에서 활약하고 있는 브라질 공격수 마테우스가 브라질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팀을 돕고 있는 것에 대해 만족감을 보였다.

마테우스는 33라운드가 종료된 하나은행 K리그1 2026에서 32경기에 출전해 공격 포인트 20개에 단 하나가 모자란 12골 7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일 안양 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K리그1 33라운드 부천 FC전에서도 마테우스는 매서운 발끝을 자랑했다. 1-1로 팽팽히 맞서던 후반 44분 정확한 코너킥으로 권경원의 결승골을 도왔다. 이에 따라 안양은 10승 13무 10패, 승점 43점을 기록하며 8위에 안착했다. 6경기 연속 무패 행진도 달리고 있다.

 

브라질 매체 <란시>와의 인터뷰에서 마테우스는 팀에 보탬이 되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마테우스는 "골과 도움으로 팀에 보탬이 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라며 "프리킥과 코너킥 훈련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드필더에게 세트피스는 매우 중요한 무기이기 때문이다. 올해 프리킥으로 골을 넣은 적도 있고, 이번에는 결정적인 순간에 도움을 기록할 수 있었다. 시즌이 끝날 때까지 이 흐름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마테우스는 지난 2024년 K리그에 진출해 안양의 K리그1 승격을 주도함은 물론, 그해 K리그2 MVP에 선정되는 등 최고의 외인으로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단순히 승격뿐만 아니라 안양이 K리그1에서 오래도록 잔류하는 데도 상당한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마테우스가 속한 안양은 오는 7일 오후 4시 30분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예정된 K리그1 34라운드 김천 상무전을 통해 일정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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