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소식! "134억 줘야 한다" KBO 에이스→역수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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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한휘 기자= 지난해 KBO리그에서 '에이스'로 활약하고 미국으로 돌아간 우완 투수가 이대로 계약 연장에 성공해 내년에도 메이저리그(MLB) 무대를 누비게 될까.
현지 매체 'SB네이션'은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각) "스캇 해리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단장이 2027년 로스터 구성에 관해 내릴 수 있는 비교적 쉬운 결정"이라며 "드류 앤더슨의 1,000만 달러(약 134억 원) 구단 옵션을 실행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MLB에서 5시즌 간 지지부진한 성과를 남기고 아시아로 눈을 돌린 앤더슨은 일본 무대를 거쳐 지난 2024년 로버트 더거의 대체 선수로 SSG 랜더스 유니폼을 입었다. 불안한 제구 탓에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결과는 성공이었다.
선발 역할에 적응한 뒤 최고 159km/h에 달하는 강속구를 앞세워 호투했다. 여기에 지난 시즌을 앞두고 장착한 킥 체인지업이 큰 효과를 보며 30경기 171⅔이닝 12승 7패 평균자책점 2.25 245탈삼진으로 SSG의 에이스 노릇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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