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리그에서 5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케이타(말리)가시즌 초반 주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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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역대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꼽히고 있는 케이타는 2021-22시즌 KB손해보험을 구단 역사상 최고 성적인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으로 이끈 주역이다./한국배구연맹(KOVO) 제공
[마이데일리 = 류한준 기자] '부상은 아닌데…' 이탈리아리그에서 5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케이타(말리)가 2026-27시즌 초반 주춤하다.
베로나에서 뛰고 있는 케이타는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몬차에 있는 오피쿼드 아레나에서 열린 베로 볼리 몬차와 원정 경기에서 3점에 그쳤다. 그는 이날 1, 2세트에서만 선발 출전했다.
케이타가 부진했지만 베로나는 몬차에 세트 스코어 3-1(23-25 27-25 25-19 25-15)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베로나는 이날 승리로 이번 시즌 첫승을 거뒀다.
록 모지치(슬로베니아)와 파울 부세거(오스트리아)가 제몫을 했다. 모지치는 두팀 합쳐 가장 많은 19점을 올리며 역전승 주역이 됐다.
부세거도 16점으로 뒤를 잘 받쳤다. 사니 프란세스코와 시모네 안자니도 각각 13, 11점으로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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