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구 미래가 한 자리에’ 양구에서 보낸 6박 7일, 유스 엘리트 캠프 성공적으로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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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양구/조영두 기자] 올해도 KBL 유스 엘리트 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KBL은 20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양구스포츠타운 다목적체육관에서 포카리스웨트 히어로즈 2026 KBL 유스 엘리트 캠프를 개최했다.
올해는 KBL 연고/장신 선수를 대상으로 캠프를 진행했다. 20일부터 23일까지 중등부 42명이 참가했고, 23일부터 26일까지 고등부 30명이 함께 했다. 한국농구 미래 72명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였다.
코치진도 화려했다. KBL 유재학 경기본부장이 캠프장을 맡았고, 신기성, 김주성, 오용준, 옥범준, 최진수가 코치로 합류했다. 김주성, 최진수는 처음으로 유스 엘리트 캠프에 합류해 유망주들을 지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5명의 코치들이 중등부, 고등부 선수들에게 가장 강조한 건 기본기였다. 스텝 놓는 법, 수비 자세 등 기본적인 것부터 세심하게 알려줬다. 기본기였지만 해보지 않은 훈련에 중등부, 고등부 선수들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중등부, 고등부 일정은 비슷했다. 3일차 오전까지 훈련을 진행한 뒤 3일차 오후와 마지막 4일차 오전에는 세 팀으로 나눠 토너먼트 경기를 치렀다. 옥범준, 오용준, 최진수가 각 팀의 코치를 맡았다. 따뜻한 조언과 더불어 따끔한 지적도 아끼지 않았다.
모든 일정을 마친 후에는 수료식과 함께 베스트5 시상을 진행했다. 중등부 베스트5에는 삼선중 3학년 이승호(195cm, F), 광신중 2학년 김시우(175cm, G), 용산중 3학년 이솔민(202cm, C), 전주남중 2학년 고현곤(202cm, C), 용산중 3학년 강현묵(184cm, G)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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