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클라시코 이겼는데도 화가 풀리지 않았다!’…무리뉴, 경기 후 작심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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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바르셀로나를 꺾고도 비디오 판독(VAR) 판정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레알 마드리드는 26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스포티파이 캄 노우에서 열린 2026-27시즌 스페인 라리가 10라운드에서 바르셀로나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레알은
이날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41분 킬리안 음바페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후반 16분 하피냐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후반42분 음바페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경기 종료 후 무리뉴 감독은 심판 판정에 불만을 드러냈다. 논란의 장면은 후반 12분 발생했다. 바르셀로나의 주앙 칸셀루가 얀 디오만데와 경합하는 과정에서 발을 높이 들어 상대 종아리 부위를 가격했다. 그러나 주심은 퇴장을 선언하지 않았고, VAR 역시 개입하지 않았다.
사진=원풋볼
이에 스페인 '카데나 세르'는 26일 무리뉴의 발언을 전했다. 그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은 정말 훌륭한 경기를 펼쳤다. 조직적이었고 집중력이 뛰어났으며, 강하게 압박하는 상대를 상대로 후방에서부터 공격을 전개하는 용기를 보여줬다"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이어 "우리는 2-0을 만들 수 있는 기회도 있었다. 물론 바르셀로나는 후반전에 강하게 반격했지만, 우리는 침착함과 조직력을 유지했다. 1-1이 된 이후에도 평정심을 잃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심판 판정을 지적했다. 무리뉴 감독은 "훌륭한 상대를 상대로 거둔 승리다. 주심 역시 좋은 경기를 운영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후반 60분경 VAR은 잠들어 있었던 것 같다. 칸셀루가 디오만데에게 가한 반칙은 명백한 퇴장감이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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