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생, 책임 회피 위한 ‘해외 도피성 취업’, 비겁함의 극치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4 조회
- 목록
본문
청문회에 이어 국정감사에도 불출석 사유서를 낸 이임생 전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를 향해 정치계가 거센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이 전 이사는 21일 열리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 불출석한다. 문체위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를 두고 “책임 회피를 위한 ‘해외 도피성 취업’에 불과하며 비겁함의 극치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국정감사는 헌법이 부여한 막중한 권한이자 국민을 대신해 국가 기관과 체육계의 잘못된 관행을 따져 묻는 엄숙한 자리”라며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핵심 관계자들이 정당한 사유 없이 불출석을 선택한 일은 국회를 무시하는 처사일 뿐만 아니라 체육계의 비리와 현안을 숨기기에 급급한 무책임한 태도다”라고 지적했다.
이임생 기술총괄이사. 사진=연합뉴스 제공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 사진=연합뉴스 제공
조 의원은 “이 전 이사는 지난 청문회에 이어 이번 국정감사마저 캄보디아 팀 훈련이라는 궁색한 핑계를 대며 피하고 있다. 이미 그는 청문회 불출석으로 문체위 차원에서 고발 예정이다. 하루빨리 증인에 대한 고발의 건을 진행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문체위는 이번 국정감사에서 이 전 이사에게 그동안 불거진 축구협회의 행정 난맥상과 홍명보 전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절차 논란에 대해 질의할 계획이었다. 이에 문체위는 지난 14일 전체회의를 통해 이 전 이사 등 증인 13명에 대한 출석 요구의 건을 결의했다.
하지만 캄보디아 프리미어리그 나가월드 FC의 테크니컬 디렉터로 활동 중인 이 전 이사는 소속팀의 훈련과 항공편을 고려해 3~4일 동안 자리를 비우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